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사건 사고 (문단 편집) == [[페그오 트럭 시위]] 사태 == >'''심지어 자기도 같은 게임을 하면서, 자기도 같은 소비자면서 목소리 내는 다른 소비자들까지 자기 레벨 개돼지 티어로 끌어내려 보려고 막 비아냥 대고 깐족대는 애들이 너무 많잖아. 도대체 어떤 업종, 어떤 상품의 게시판에서 이런 일이 벌어집니까?''' >---- >- [[김성회의 G식백과]] [[https://youtu.be/MWhW3i7V80I|[페그오 트럭시위 현장출동] 세상 어떤 업계에서 소비자를 이렇게 대하는가]], [[https://youtu.be/MWhW3i7V80I?t=655|12분 17초]] ~ 12분 28초 [[2021년]]에는 [[한국 Fate/Grand Order 2021년 근하신년 스타트 대시 캠페인 중단 사태]]가 중갤에도 꽤나 화제가 되었다. 평소 중세게임 갤러리는 스팀 게임이나 온라인 게임 떡밥 위주로 돌아가고 모바일 가챠 게임에 대한 인식은 좋지 않은 만큼, 이번 사태는 중갤에서 별다른 지지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더군다나 2020년에 있었던 스팀 게임 청원 사태로 인해 중갤은 별로 인식이 좋은 곳이 아니었는데, 이 때문인지 그때 사태와 비교하며 어그로를 끄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났다. 결국 떡밥이 커지고 커져 중갤 여론은 소위 씹덕가챠겜이나 하는 개돼지들을 욕하는 흐름으로 형성되었고 페그오 떡밥으로 분탕과 어그로를 끄는 사람들이 매우 많아지게 되었으며, 시위를 주도하는 입장인 페그오 팬덤과 사이가 나빠지게 되었다. 김성회의 G식백과가 이 사태를 다룬 영상을 올렸는데, 상술한 이 발언을 가져온 글의 댓글이 1500개가 달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나왔다. 딱히 중세게임 갤러리를 콕 찝어 저격한 것은 아니고 해당 사태에 대해 별다른 논리없이 페그오 유저들을 욕하는 게이머들에 대한 전반적인 비판이었으나, 이러한 폭발적인 반응으로 인해 '발작 버튼' 등으로 비화되었다. 또한 2월 6일 간담회가 끝난 직후에는 간담회 내용을 의도적으로 왜곡하는 글이 초개념글로 가는 등 트롤링이 벌어지기도 했다.[* 부사장과 본부장의 실책성 발언을 앞뒤맥락 다 짤라놓고 악의적으로 왜곡하여 정리해놓았다.][* 현재 해당글은 초개념에서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페그오 유저들의 반발도 더욱 커졌다. 상술했듯이 중갤에서는 페그오를 비롯한 가챠류 모바일 게임을 게임으로 보지 않고, 가챠에 빠진 모바일 게임 유저를 게이머가 아닌 도박꾼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이 주류였는데, 게임사가 어떠한 과금 정책을 들이밀더라도 꾸역꾸역 돈을 바쳐주는 모바일 게임 유저를 현재의 현질 요소가 가득한 게임계를 만든 암적인 존재로 보는 시각은 종종 존재해 왔다. 실제 사례로 딜라이트가 페그오의 성공 이후 이렇게만 게임을 만들면 무조건 성공하리라는 판단 하에 많은 투자를 받아 사쿠라 대전의 IP로 게임을 만들었다가 끔찍하게 망한 것은 해당 사태와 비슷할 시기에 한국 타입문 팬덤에도 전해져 유명한 사건이였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7503747&exception_mode=recommend&page=1|타입문갤 번역내용]] 그러나 중요한 것은 페그오 유저들도 이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었다. 페그오 유저들 입장에선 그러한 과금을 감수하고서라도 플레이 할만큼 게임과 IP에 애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게임을 플레이해 왔던 것이다.[* 애초에 페그오의 과금 시스템은 일본이나 다른 국가들의 서버에서도 똑같이 운영되는 시스템이기에 한국 유저들만의 힘으로는 해결 할 수 없다. 과금 시스템을 바꾸려면 전 국가 유저들이 들고일어나 회사에 항의를 보내야 하는데 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일본 현지 유저들도 과금에 대해서는 비판이 있을지언정 이미 포기한 상태이다. 리요같이 아예 과금 시스템을 밈으로 써먹는 창작물도 존재할 정도.] 애정을 가지고 플레이 하던 게임이 잘못된 운영으로 위기에 쳐하자 이를 개선 시키기 위한 노력을 한 것인데 전혀 맥락이 다른 원색적인 비난을 들으니 반감을 사게 마련이었다. 어쨌든 해당 사태는 준비를 철저히 한 페그오 유저들의 승리로 끝나게 되었다. 유저들은 운영 측에 무리한 요구를 한 것도 아니었고, 간담회도 한쪽의 일방적인 자리가 아니라 유저들이 할 수 있는 정당한 요구를 하면서도 서로 간의 오해를 푸는 자리로 진행 되었으며,[* 넷마블 측에서 무조건적으로 모든 요구를 수용한 것은 아니지만 안되는 것에 대해서는 확실히 이유를 밝히고 오해를 풀어 유저들의 분노를 누그러뜨렸다.] 간담회 이후 넷마블은 큰 트러블 없이 한섭을 무난하게 운영하게 되었다.이런 방식은 이후 일어난 비슷한 류의 트럭 사태들과 비교해도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남게 되었다. 이 사건 이후 중갤은 페그오를 비롯한 서브컬쳐 계열 게임류 갤러리들에서 좋지않은 인식이 박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